글 없는 책 (색깔 전도)

황금색

황금색은 하늘나라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천국을 만드시고 우리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마태복음 22:1~14, 요한계시록 21장 16절이하)

하나님은 어느 누구나 초대하셨습니다. 그 나라는 세상의 기준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온전한 만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100% 순종이 있는 나라입니다.

검정색

검정색은 모든 인간들의 죄를 상징합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사람은 죄를 향하는 속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죄의 속성은 언제든지 우리를 죄 아래 살게 합니다. 벗어나고자 해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함, 무기력함이 있습니다.

빨간색

빨간색은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성으로 인해 영원한 멸망과 죽음을 행해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죄를 해결하고자 거룩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의 징표입니다.

하얀색

하얀색은 죄사함을 상징합니다.

물든 죄의 속성을 가진 인간의 마지막은 죽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죽음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태어나 살아갈 길을 주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의 백성이 되어 온전히 살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녹색

녹색은 천국백성의 삶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주님으로 영접한 이들은 천국백성으로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의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2)

튼튼하고 건강한 주님의 백성은 ‘성도’라고 불리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영접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하시어 천국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습니다.
지금 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죄에서 구원해 주옵소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 주시고 나의 삶을 주관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